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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내년 1월까지 서대문사람숲 위탁
sdmnews
2014-06-23 14:20
민간 위탁 성북에 이어 2번째구 마을활성화 민간협치 기대

서대문구는 지난 17일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복남 이하 마을센터) 협약식을 구청장실에서 개최했다.
마을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사)서대문사람숲의 김복남 대표와 변경미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이경헌 주민자치국장, 이태묵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구는 올해 4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수탁법인 모집공고와 지난 5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서대문사람숲을 수탁법인으로 선정했다. 서대문사람숲의 사무실은 이화여대 정문 근처 얼티즌 청년허브 까페 건물에 위치해있으며 앞으로는 유진상가 내에 위치한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신지식산업센터(통일로 484) 내에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센터는 앞으로 6개월간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주민, 주민과 구를 연결하는 민관 협력을 맡게된다.
이지혜 담당자는 SNS를 통해 『서대문구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생겼다. 올초부터 민관협력으로 센터 문을 열 준비를 해왔는데 드디어 협약을 갖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게됐다』면서 『마을 공동체 하려는 분들을 지원하는 곳인만큼 마을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복남 대표는 『서대문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운영을 앞두고 있는데 주민들이 센터에 바라는 점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마을센터는 ▲마을모델 개발 지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관련 홍보 ▲주민교육 등을 추진해나간다.

문석진 구청장은 『마을에 뜨거운 열정을 지닌 분들이 모인 것으로 안다. 주민들이 마을사업에 책임과 역할을 갖고 추진하도록 지속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어진 간담회에서 문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을 받은 거북골사랑방과 협동조합으로 문을 연 서대문부모협동조합 사무실에 대해 묻고 갚아야하는 지원금에 대한 대책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복남 대표는 『부모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경우 만 1년이상 지난 현재 안정화 단계다. 어린이집이 본래 적자구조가 아닌만큼 충분히 소화해낼수 있다. 다만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었다』 고 답했다.


(문의 자치행정과330-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