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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농산물, 공정무역 제품 갖춘 아이쿱 생협 오픈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6-13 17:00
서울iCOOP생협 북가좌점 매장 개소
정담은 푸드마켓에 150만원 상당 통밀국수 전달
오픈 기념 조합원 가격 체험 행사 6월 8일까지
아이쿱 생협 정설경 이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쿱 생협 개소식에 참가한 내빈들이 떡을 절단하고 있다.

지난 15일 북가좌동 아이파크 상가에 북가좌점을 개소한 자연드림 서울 icoop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 생협, 이사장 정설경)이 지난 19일 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설경 이사장은 아이쿱 생협을 방문한 서대문구청 복지문화국 김종두 서대문구 국장에게 150만원 상당의 400g 통밀국수 960개를 전달했으며 이 국수는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진다.

2011년 1월 설립된 서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현재 조합원 1만1558명이며 서민의 안전한 먹거리 개발과 나눔경제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다른 생협과 달리 전국 단위 조합원의 취향을 수용, 회의를 거쳐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구매 선택의 폭이 넓다.
현재 아이쿱 생협 북가좌점은 매장을 개소를 기념해 모든 방문객이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조합원체험행사를 오는 6월 8일까지 실시중이다. 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1구좌 5만원, 탈퇴시 반환) 5,6월의 월회비(월 1만5000원)을 면제해 주는 혜택을 주고 있다. 매월 초에 내는 월회비는 매장 운영 및 운송비, 재료 구입비 등으로 쓰인다.

정설경 이사장은 『현재 아이쿱생협 가좌지점의 조합원은 200여명이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합원 700명이 넘을 경우 조합원 월회비를 2000원 낮출 계획』이라며 『생협에 많은 분들이 가입해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농촌과 상생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쿱 생협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친환경 유기농 채소은 물론 신선한 유정란, 친환경 유제품과 괴산, 구례 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우리밀 라면 등을 최소 650원부터 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조합원 끼리 돌아가며 매달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하며 지역공동체를 꾸준히 이끌어와 아이쿱 생협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 정 이사장은 『커피,초컬릿, 바나나, 와인 등은 공정무역을 통해서만 수입한다. 국내산 호프를 사용해 독일식으로 자체 생산한 맥주도 인기다』고 덧붙인다.
한편, 앞서 열린 15일 개소식에는 서대문구협동조합협의회 이호성 회장, 서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오경섭 간사 등이 찾아 새로운 협동조합 개소를 축하했다. 이호성 회장은 『생산과 소비의 모순속에서 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개발해 나눔 경제를 실천하는 아이쿱생협 매장개소를 축하한다』 고 말했다.

아이쿱생협 북가좌점 304-7924,가재울아이파크상가, 밤 10시까지 운영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