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제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도현 이하 남가좌 1 재건축조합)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위한 2014년 정기총회가 명지대학교 구 본관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조합원들의 권리가액과 종후자산평가를 알리는 총회인 만큼 많은 조합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총회를 통해 남가좌재건축 조합은 ▲제1호안건 시공사 도급계약 체결 변경 승인의 건 ▲제 2호안건 관리처분계획변경(안) 수립의 건 ▲제3호안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4호안건 2013년 예산(안) 추인 및 2014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안건 변호사 선임(소송위임 계약서) 승인의 건 등이 상정 돼 조합원들의 의결로 통과됐다.
신도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조합이 관리처분을 위한 총회를 열게 됐다』고 감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앞둔 시점에서 더 이상 사업이 지체되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증가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가좌1재건축조합은 지난 2011년 5월 5일 조합원 542명 중 491명이 분양신청을 해 총 90. 59%의 분양률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같은 해 11월 조합설립변경인가를 88.43%의 동의률로 승인, 2012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사업시행변경 총회, 분양변경신청 등을 거쳐 관리처분계획변경 총회를 열었다고 그간의 경과를 보고했다.
총회에서는 1호 안건인 시공사 도급계약 내용중 2013년 3월 착공을 기준으로 한 금액을 2015년 2월 기준으로 변경함에 따라 건축 연면적 188,268.650㎡에 대한 공사단가 금액을 1평형당 395만원에서 421만4000원으로 인상하고, 일반분양 개시 후 3개월까지 아파트 및 상가 미분양 발생시 이를 시공사가 처분해 미수채권으로 충당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추가 했다.
이에 일부 조합원들은 『시공사의 독소조항을 빼고 조합원의 권리를 챙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원안대로 통과됐다.
남가좌1재건축은 용적률 232.28%로 최고 22층까지 총 1061세대가 건축될 예정이다. 이중 34형인 국민주택 규모가 총 932세대로 일반분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관리처분변경계획 승인 총회를 통해 남가좌1재건축조합은 조합원 비례율을 95.10%로 조정, 기존 예상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으나 일반분양 물량이 500세대를 넘는데다 사업지 인근으로 서부경전철이 지나가는 등 사업성이 높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옥현영 기자>
부동산/뉴타운
남가좌제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위한 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6-12 15:56
일반분양 500세대, 서부경전철 인접, 사업성 높아
사업비 3.3㎡당 421만원 웃돌아 비례율 95.10% 소폭 하락
용적률 232.28% 최고 22층까지 건설, 932세대 국민주택 규모
사업비 3.3㎡당 421만원 웃돌아 비례율 95.10% 소폭 하락
용적률 232.28% 최고 22층까지 건설, 932세대 국민주택 규모
남가좌1재건축이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위한 정기총회가 명지대학교 10층 강당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