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 서대문 찾아
sdmnews
2014-06-03 18:05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무능 정부 심판받아야"
'야당다움 잃은' 새정치민주연합 대신할 선명야당 통진당 지지호소
각 정당 시구의원 후보 선거운동원, 백련시장 앞 막바지 빗길 유세 각축
중앙)서대문을 찾은 서울시장선거 통합진보당 기호 3번 정태흥 후보가 '유일한 선명 야당'을 지지해달라는 연설을 하고 있다. 좌,우)구의원 마선거구 기호3번 차승연 후보와 구청장 기호3번 박희진 후보. 이들은 손가락으로 3번을 펼쳐보이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서울시장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기호3번 정태흥 후보가 서대문구 남가좌동 백련시장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치며 정당지지를 호소했다.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50여일이 다되어가는 오늘,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무능력한 정부를 기억해야한다 면서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돈보다 생명을 우선하는 나라를 회복해야만한다. 그 일에 앞장설 통합진보당을 적극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이어서 마선거구에 출마한 같은당 기호3번 차승연후보를 언급하며 이곳은 3명의 구의원을 뽑는다. 그 세명안에 지역을 바꿀 일꾼 차승연 후보가 당선되도록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서 주민들과 당원들에게 인사를 전한 차승연 후보는 가재울의 문화와 경제를 살리고 구태의연한 양당정치를 개혁하는데 앞장 설 제게 한 표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청장 선거 통합진보당 기호3번 박희진 후보는 먼저 무능한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정당은 통합진보당 뿐이라고 강조하며 서대문구에 부족한시설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서대문의 지역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해 앞장서는 첫 여성 구청장이 되겠다며 남은 하루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열띤 연설을 펼쳤다.

한편 백련시장-국민은행 주위에는 서울시의원선거 서대문4선거구 기호1번 김수철 후보의 아들이 빨간 미니우산을 펼쳐 들고 막바지 선거유세를 이어갔으며 정의당 기호4번 임한솔 후보의 운동원 역시 노란 우산을 들고 빗길도 아랑곳 하지 않은 유세를 펼쳤다.

차량유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서대문 마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가 박상홍 후보와 서대문 마선거구 새누리당 기호1-나 이기돈 후보, 새누리당 기호1-가 번 김순길 후보의 유세차 들이 총출동해 선거 승리를 위한 각 후보측의 경쟁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