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풀뿌리네트워크가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한 구청장 후보 3명과 지난 30일 분야별 정책협약 체결을 마쳤다. 서대문풀뿌리넷은 구청장후보로 출마한 세 후보인 새누리당의 기호1번 이해돈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문석진 후보, 통합진보당 기호3번 박희진 후보들과 각각 28,29일에 직접 만나 협약을 체결하거나 서면으로 후보자 친필서명이 담긴 정책협약서를 전송받았다.
먹거리, 교육, 생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섯 개 분야의 네트워크들로 구성된
서대문풀뿌리넷은 다섯 개 분야의 풀뿌리네트워크들이 각각 두 개의 정책을 후보들에게 제시하고 후보들이 수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대문풀뿌리넷은 민간거버넌스 활성화 및 민관거버넌스의 실질적 구현을 중심으로 이를 담당하는 특별보좌관을 중점적으로 요구했으며 각 후보들은 모두 이 제안을 수용했다.
먼저,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먹거리 분야에서 친환경급식 중간지원조직인 친환경급식지원센터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둘째, 교육도시서울 실현을 위해 교육정책특보 임용과 민관협력기구 구성, 교육경비 심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제시했다.
셋째, 서대문 생태누리는 인공천인 홍제천의 펌프장에서 나오는 녹물을 제거하고 홍제천 및 안산에 우리 꽃과 식물을 심기를 제안했다.
넷째, 서대문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담당관 채용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 및 민관거버넌스 구현 등을 요구했다. 이밖에 서대문마을네트워크는 마을공동체공동위원장을 주민대표와 구청장으로 하는 마을공동체지원조례 개정과 마을지원센터의 위탁기간 2년 준수, 마을공동체 민관거버넌스의 실질적 구현 등을 제안했다.
김복남 서대문마을넷 대표는 『당선자가 결정되면 이번 정책제안의 이행을 위한 협의를 갖고 구체적인 절차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마을넷 공동대표
김복남 O10-6312-1627)
주민자치시대, 주민이 힘이다
서대문풀뿌리네트워크, 구청장후보 정책협약식
sdmnews
2014-06-02 19:21
교육, 먹거리, 생태,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등
민간거버넌스 지원과 민관거버넌스 강화하기로
민간거버넌스 지원과 민관거버넌스 강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