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정몽준 후보 첫 선거유세 서대문에서 시작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6-01 14:28
22,29일 영천시장, 충현동 미동초교 각각 방문
영천시장을 찾은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후보(왼쪽에서 세번째)가 서대문구 새누리당 후보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가 지난 22일 서대문 천연동 영천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를 맞이해 새누리당 서대문 갑 이성헌 위원장으로 비롯 구청장 이해돈 후보, 시의원 김영원 후보, 구의원 이진삼·김다순 후보 등 서대문 갑 지역 후보군을 비롯해 을 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이 총출동했다고 알려졌다.

서울시의원 선거 서대문 1선거구 에 새누리당 기호 1번으로 출마한 김영원 후보는 『정몽준 후보가 개소식 때 들러 응원해주기로 약속했으나 바쁜 일정상 들르지 못했다. 대신 첫날 선거운동 개시를 내 사무소 근처인 영천시장에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정 후보는 영천시장을 대표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직접 장을 본 후에 영천시장의 명물인 순대국을 점심으로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정 후보는 『시장이 유명해지려면 대표 먹거리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천시장 중간쯤에 위치한 수수부꾸미를 사서 맛보기도 했다.
정 후보는 한편 지난 29일 시장후보 방송토론회 이후 논란의 불을 지폈던 친환경급식의 안전에 대한 의문증을 해소하기 위해 김 후보와 미동초등학교 급식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위생복을 착용하고 당일 입고되는 먹거리 확인작업을 함께 실시하면서 생산날짜 및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잔류농약검출을 함께 했다. 또 얼갈이 등 채소류를 육안으로 검사했다. 국내산이라고 표기되는 식품의 원산지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김치가 숙성된 상태로 들어오는지를 체크했다.
서대문 제1선거구 김영원 시의원 후보는 『숙성이 덜 된 김치가 들어올 경우 식중독균이 포함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꼼꼼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