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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 4명 모두 서울대 출신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6-01 14:13
교육감 선거 공약 역시 ‘안전학교’ 대세
자사고 폐지, 맞춤 진로교육, 유치원 공교육화 눈길
서울시교육감 후보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로 4명이 출마, 지역을 돌며 서울시 교육에 대한 비전을 홍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출신인 이상면 후보(68세)는 하버드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30년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이 후보는 ▲기본에 충실한 품성교육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수업혁신을 통한 사고력 신장교육 ▲교육행정개혁을 통한 학교 지원체계 구축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홍보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의 고승덕 후보(56세)는 컬럼비아 로스쿨 법학박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 사이버 대학교 석좌교수와 한국청소년쉼터 협의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고 후보는 는 5대 대표 공약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할 서울형 새학교 모델 조성 ▲꿈 맞춤 교육으로 맞춤형 진로교육 시행 ▲실력교육으로 학생 학습능력 향상 ▲사회적 인성교육으로 공감형 글로벌 시민 필수인성인 배려, 소통, 협력, 교육 강화 ▲서울시 교육청 교육서비스 기관 혁신 등을 내걸었다.

진보 교육감 후보인 조희연 후보(57세)는 연세대학교 사회학 박사 출신으로 현 성공회 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다.
조 후보는 ▲자사고를 폐지하고 일반고 전성시대 개막 ▲학생안전 지키는 착한규제 강화 ▲유아교육을 공교육화하고 혁신교육 확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혁신교육도시 플랜, 지역마다 마을학교 개설 등을 대표 공약으로 홍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교육감을 맡아온 문용린 후보(66세)는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출신으로 (전)제40대 교육부장관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위험제로 안전학교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 ▲책임, 사랑, 헌신의 선생님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학교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투표용지에는 기호가 없어 이름을 보고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