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구청장이 목표였다.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비교할 때 구청장은 작은 변화지만 결과와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20년전부터 정치에 입문해 3번 낙선했고, 그 뒤에도 구청장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에 지난 4년간 과거 어느 때 보다 많은 변화를 이뤄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재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적인 변화를 이어가 지역사회를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꾸는 기초를 만들고 싶다.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서대문의 미래를 기획하고 발전을 이루어가겠다.
2. 왜 본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지금의 변화를 지속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복지허브화 사업은 이미 전국 70개 지자체의 복지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또 수없이 공약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홍은, 아현고가의 철거도 완료했고, 모두가 안될 것이라고 말하던 연세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도 완공했다. 적어도 연세로에는 노점상이 없어졌다. 이대에서도 연세로와 같은 변화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장점이라면 이런 행정력과 리더쉽이라고 생각한다. 또 박원순 시장과 가장 코드가 맞는 구청장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3. 당선된다면 최우선해 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 지역개발 및 발전을 위한 공약
서대문고가를 철거하고 서대문 4거리 상권을 개발할 것이다. 서대문권역내 신촌과 아현4거리, 구 린나이빌딩 등 3곳에 비지니스호텔을 건립해 상권을 활성화 시킬계획이다. 창천문화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해, 서울의 중심 서대문으로 발전시키겠다.
또 현재 진행중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도 주민이 반대하는 곳은 해제하고 다수가 원하는 곳은 촉진전략을 추구하고 북아현 역세권 중심의 상업지역을 개발하겠다.
- 복지문화분야 공약
어르신 일자리를 2배로 확충하고 돌봄서비스도 강화하겠다. 구청에 어르신 전담과를 설치하고, 복지와 보건, 고용을 결합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5060세대 중심의 제2인생, 값진 후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운영할 것이다. 또 가재울3구역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영화관과 도서관을 국시비로 유치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
- 안전망 구축 분야
역시 사람중심의 안전정책을 펼치겠다. 현재 진행중인 남북가좌동 우·오수관로 분리작업은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해당지역의 우기 침수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신촌 구 다주상가 앞 역시 관로개설사업을 완료, 여름철 우기시에는 항상 물에 잠기던 신촌일대를 안전지대로 탈바꿈 시켰다. 또 현재 진행중인 여성 노약자 안심귀가 버스 운행과 아이들의 통학을 지도자가 직접돕는 워킹스쿨버스, 호박골 안전마을도 지역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속해 나가겠다.
- 교육분야 공약
현재 진행중인 교육 멘토링 사업은 이미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앞으로 수혜학생을 800명까지 확대하고, 폭력없는 학교의 현실화를 위한 「평화학교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 또 「한중인 프로젝트」를 통해 서대문지역의 학력이 증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는 한편, 기타 학교에도 이 제도를 적용시키겠다.
4. 대표 캐치프레이즈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사람 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 구청장이다. 항상 현장을 중심으로 일해갈 것이며, 임기동안 해 왔던 수요현장 탐방도 지속해 나가겠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주택개발 사업지의 조합원들과 권역별로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어 해결방안을 찾아가겠다.
5, 서대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그 이유는?
안산 자락길을 자주 나가는데 이곳에 가면 행복하다. 벚꽃핀 안산도 좋고, 4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고 또 언제나 주민을 만나 민원을 듣고 바로해결해 줄 수 있다. 우리 서대문구의 민원해결속도가 전국 2위인 점도 그간 현장의 민원을 충실히 들었기 때문이다.
6. 존경하는 지도자상과 그 이유는?
항상 야당은 역사의 피해자였다. 역사속에서 민족의 미래를 항상 걱정했던 김구 선생을 가장 존경한다. 현장에서 싸우고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했던 분의 행동까지 폄하하는 일부 여론이 마음아프다. 김구 선생이야 말로 진정한 민족지도자의 모습을 갖춘 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