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정치란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필요한 법과 제도를 만들고 구현해 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제도와 법이 사람에 우선하는 경향들이 많았고, 그 문제가 현재 큰 피해로 사회에 돌아오고 있다.
특히 사람이 아닌 돈과 이윤을 우선시 하는 권력과 자본에 의해 수백명의 국민이 억울하게 죽어 간 2014년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이다. 이것을 서대문에서부터 실현하고 바꾸기위해 구청장후보에 출마했다.
2. 왜 본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최초의 진보여성구청장이 탄생한다면, 우리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정책, 그리고 그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엄마인 여성들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주민들과 구체적으로 소통하고 그 마음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또한 청년운동을 비롯해 늘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며 살아왔던 과거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서민들의 삶과 고민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해하는 만큼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나가는데 강점이 될 것이다.
3. 당선된다면 최우선해 하고 싶은 일(공약) 3가지는?
첫째, 「여성과 아이들이 더 안전한 서대문만들기」이다. 서대문 권역별 여성아동종합지원센터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통합적인 육아, 여성일자리, 여성건강 관리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
둘째 「교육이 행복한 서대문만들기」를 실현하겠다.
서울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혁신학교를 동네마다 만들고 현재 중학교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는 친환경급식을 고등학교까지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셋째, 「노동자서민이 존중받는 서대문」을 만들겠다.
노동자 평균임금 60%지급 현실화를통한 생활안정 대책마련을 위한 조례제정과 공공임대주택을 20% 확대해 나가겠다.
4. 대표 캐치프레이즈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사람을 살리는 정치! 서대문부터 바꿉시다!」가 나의 캐치프레이즈다.
세월호사고를 보며 느끼는 참담함과 분노 속에서 이 시대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라 생각했고, 그것이 곧 지방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5. 서대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그 이유는?
서대문형무소와 독립공원을 가장 좋아한다.
이 곳은 독립투사를 비롯해 민주열사들의 고난과 불굴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다.
또 가족들,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서대문에 작은 공원들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