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구의원선거/서대문가선거구(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녹색당 기호 4번 이태영 후보
sdmnews
2014-05-26 16:11
평범한 도시민 입장 대변할 대리인 자처
걷기 편한 골목, 전환거리 연세로 만들 것
녹색당 기호 4번 이태영 후보

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일상과 골목이 변해야 지역이 변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생협, YMCA 등 풀뿌리 시민단체 활동을 해 왔지만 시야와 범위가 한계가 있었고 또, 집을 옮길 때마다 주민등록을 하며 정을 붙여왔는데도 주위에서 곧 떠날 사람처럼 본다. 비록 토박이는 아니지만 활동 터전에 애정이 커져 용기를 냈다.

2. 왜 본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이곳에는 직장과 학교에 가느라 새벽에 나가 밤에 들어오는 주민, 신혼부부, 오래 살았지만 지역에 관심없는 어르신들도 계신다. 내가 그런 입장을 대표하고 싶다. 들을 자세가 된 젊은 정치인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시각을 들려준다면 여러분의 일상을 바꾸는 대리인이자 스피커가 되겠다.

3. 당선된다면 최우선해 하고 싶은 일(공약)3가지는?

먼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위해 걷기 편하고 안전한 골목을 늘려가겠다. 특히 북아현동은 두산아파트 앞, 금화장길 등 차도와 인도가 잘 구분되지 않은 곳이 많다. 둘째, 방사능에 안전한 급식체계를 만들 것이다. 현재 친환경 방사능 안전 급식에 앞장서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조례를 갖춰야한다. 셋째, 연세로 등 서대문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고민할 것이다. 걷기 위주의 거리라는 본연의 취지에 충실한 브랜드를 가져야한다. 상권이 죽었다며 관광지 중심으로 운영하기 보다 유모차를 끈 주민도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기존의 유동인구 위주의 소비중심 거리에서 생활이 담긴 생태주민거리로 변해야 상권이 살아날 것이다.

4. 대표 캐치프레이즈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당신에게 투표하세요」로 정했다. 선거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일상이 변한 적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바꾸는 것, 구의원은 가능하니 꼭 투표하길 강조하고 싶다 .7종류의 선거 중 마지막으로 구의원을 찍는데 후보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5. 서대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그 이유는?

단골가게가 많은 연대 앞 굴다리 근처 뒷골목들을 좋아한다. 주로 단골가게에 정을 붙이고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해질 무렵 독립공원도 좋아하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여유롭게 쉬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