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 연희한양아파트 2층 한 가정의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열원으로부터 불이나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식탁주변의 가재도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3분만에 완전진압됐다.
북가좌대가 먼저 도착해 아파트 건물내에 사람들을 지상외부와 옥상으로 대피시켰고 수관을 연장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뒤이어 도착한 연희·수색대가 건물내부에 들어가 더 이상 탈 수 없도록 현장에 조치했다.
완전 진압된 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가 가스배관의 안전조치를 끝마쳤으며 현장은 서대문 경찰서로 넘겨졌다.
40대여성 김모씨와 20대 여성 박 모씨 2명이 각각 2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서대문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거실 및 주방 일부가 소실됐고 냉장고 등 피해액 444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대문소방서 314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