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후보 첫 정책 및 공약 맞대결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5-22 17:48
서대문선관위, 구청장 후보 정책공약 협약식 가져
김정학 위원장 “실천위해 선관위, 후보자 공동노력해야”
정책·공약실천을 약속하는 4명의 구청장 후보들이 정책실천을 다짐하며 협약식을 갖고 있다.
지난 16일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학)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기호1번 이해돈,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문석진, 통합진보당 기호3번 박희진, 무소속 기호 4번 고은석 후보와 정책공약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김신열 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 행사에 주민과 사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호순으로 소개를 마친 후보들이 정책공약 발표하자 현장의 열기가 점차 고조됐다.

먼저 새누리당 기호1번 이해돈 후보는 『착하게 살아도 손해 안보는 시스템을 갖춰 현장봉사자들에게 혜택 등을 주는 구정운영과 우문현답을 핵심가치로 제시한다.
엄마,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일자리가 많아 희망이 많아지는 도시, 문화가 융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뒤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문석진 후보는 『보건과 복지가 결합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전담과를 신설,베이비붐인 5~60대들이 활기찬 서대문을 만들고 안산과 인왕산을 생태도로로 연결, 뉴타운 현장 갈등을 해소하며 홍제역 주변과 북아현 고가 철거 주변 개발』을 약속했다.

기호 3번 통합진보당 박희진 후보는 『돈보다 안전을 중시해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서대문을 만드는 동시에 무책임한 거짓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초등학교 앞에 어린이 교통안전 쉼터와 동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공동체 간 소통을 높이고 동마다 혁신학교 설치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기호 4번 무소속 고은석 후보는 재개발 뉴타운 해제 적극 수용과 환경 및 교육에 중점 둔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재개발을 반대하는 조합원이 많을 경우 해제를 적극 수용하고 비리와 부정의 온상인 일부 아파트와 경로당을 개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정학 위원장은 『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책공약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관위와 후보자가 함께 노력해나가자』 고 말하면서『선관위가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을 지정·운영해 유권자의 관심을 적극 이끌겠다』고도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