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2014. 6.4지방선거 출마자<br>39명중 10명 “벌금 100만원 이상 낸 적 있다”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5-22 17:42
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최다, 사문서위조, 사행행위, 사기경력도
여성출마자 비례포함 10명, 최다 출마 횟수 8회
11명은 처음 선거 출마, 남성후보 5명은 군복무 안해

6.4지방선거 자치단체장(구청장) 후보에 새누리당 기호 1번 이해돈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문석진 후보가 확정됐다. 또 여성후보로 통합진보당 기호 3번 박희진 후보가 이번에도 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고, 8번이라는 최다 출마 경험을 가진 시민운동가 고은석 후보가 무소속 기호 4번으로 또다시 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대문구에 본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단체장 4명, 광역의원(시의원) 8명, 기초의원(구의원) 23명, 기초비례대표 4명 등 모두 39명으로 총 21석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로는 새누리당의 윤선경 후보가 기호 1번을, 여상태 후보가 기호 2번을 받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에는 김혜미 후보가 기호 1번을, 임현진 후보가 기호 2번을 받고 유권자들의 당심에 따라 의석을 나눠갖게 된다.

우리지역 6.4지방선거 출마자 중 여성 후보는 총 10명으로 단체장 후보 1명, 광역의원 후보 1명, 기초의원 후보 5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명 등이다.
통합진보당은 1·2·4 선거구 3곳에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었으나 모두 사퇴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만이 본후보로 등록했으다. 기초의원 선거구 중에는 가,라, 마선거구에 통합진보당, 정의당, 녹색당 후보들이 등록, 주민들의 심판을 받는다. 가 선거구에 녹색당 이태영 후보가 기호 4번을 받아 총 6명이 경쟁을 펼치며 라 선거구에는 통합진보당 기호 3번 김신 후보와 정의당 기호 4번 김종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 마 선거구에는 통합진보당 기호 3번 차승연 후보와 정의당 기호 4번 임한솔 후보 가 등록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무소속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도 3곳이나 된다. 기호 4번을 받은 구청장후보 고은석 씨와 기초의원 가 선거구의 김영열 후보( 4·5대 구의원 출신)가 기호 5번으로 출마했으며 다 선거구에는 서대문· 마포경찰서 수사과장 출신의 손창배 후보가 등록, 기호4번을 받았다.
다 선거구에는 연희동 새마을지도자 출신인 이기수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역 구의원인  김호진 후보 만이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선거부터는 벌금 100만원 이상이 전과기록으로 공개됐다.총39명의 후보 중 벌금 100만원 이상의 벌금 형을 받은 후보는모두 10명, 총 벌금 횟수는 총 20건으로 평균 2회 이상 벌금을 낸 경험이 있으며, 5건의 벌금내역을 신고한 후보도 있다. 광역의원 후보 8명중 4명이 벌금100만원 이상을 받은적이 있다고 신고했다.

벌금위반 중 가장 많은 항목은 도로교통법 위반 및 음주운전으로 10명 중 6명이 벌금을 냈으며 최고 금액은 300만원이다. 기타 위반 행위로는 집시법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을 비롯해 사문서 위조, 폭력, 주차장법 위반을 포함해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에 관한 법률위반 등을 신고했다.
남성후보 29명 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5명이며 최다 출마 후보는 구청장 후보인 고은석 후보(8회)이며 그 뒤를 새정치민주연합 문석진 후보(총 6회)와 시의원 후보인 2선거구 이문복 후보(6회)가 이었다. 또 처음 출마한 후보도 1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들 중 가장 많은 개인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신고한 새누리당 기호 1번 윤선경 후보로 총 54억89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고은석 후보가 총 30억4020만원을 신고해 2위를 차지했고, 29억6956만8000원을 신고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석진 후보가 3위를, 21억4495만8000원을 신고한 이해돈 후보가 4위를 차지해 윤선경 후보를 제외하고는 단체장 후보들의 재산순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