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대문4)은 서울시가 당초 올해 3월까지 설치될 예정이었던 가로변 버스승차대 설치를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경우 버스승차대 46개소, 버스표지판 75개소 등 총 121개소의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대한 개선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4월 30일 기준으로 버스승차대 35개소(76.1%), 버스표지판 62개소(82.7%) 등 총 97개소(80.2%)는 설치를 끝마쳤다.
버스승차대의 경우 ▲비가림막은 물론 ▲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버스도착안내단말기(Bus Information Terminal, BIT) ▲점자블록 ▲음성인식 버스 정보안내 ▲발광형 개량 노선도가 함께 설치된다.
서울시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전체 5712개소의 개선을 위해 민간투자방식(1047억원)으로 시행자(KT-광인 컨소시엄)를 선정했다.
버스승차대와 표지판의 구조물 가격은 각각 약 1800만원, 78만원 정도이다.
조상호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최고의 대중교통 체계를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는 서울시에서 버스승차대 개선사업은 늦은 감이 있다』며 『하루 빨리 개선해 버스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동정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 버스승차대 조속 설치촉구
sdmnews
2014-05-22 17:26
서대문 버스승차대 46개소, 표지판 75개소 개선공사 진행중
최근 자연사박물관앞에 설치된 버스승차대. 왼쪽은 신속한 버스승차대 공사 마무리를 요청한 조상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