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지난 1일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추모를 돕고 있다.
안전행정부 지침에 따라 4월말 광역 시·도가 앞서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데 따른 신속한 조치다.
지난 1일 문석진 구청장은 출근에 앞서 구청 간부들과 분향소를 찾아 추모식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이해돈 구청장 후보와 송주범 이문복·김영원 시의원 후보, 김태희 시의원, 홍길식·오성자·김다순구의원과 이진삼·이경선 ·서호성 구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분향을 마치고 추모리본을 남겼다.
분향을 마친 문 구청장은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에 슬픔과 참담함을 느낀다. 서대문 곳곳의 안전 점검을 재차 마쳤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해돈 구청장 후보는 『이번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제부터 모두가 성숙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야한다』고 추모사를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행정지원과는 『첫날에만 300여명이 다녀갔으며 9일 낮까지 4798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첫날은 지역정치인을 비롯해 구청 직원들이 많았으며 오후에는 연북중 학생들이 많이 들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매일 3교대로 각 과장들이 상주가 되어 주민을 맞이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2교대로 분양소를 지킨다. 또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리본추모글 작성 및 조화 전달 등의 진행을 돕고 있다.
행정지원과 총무팀 염봉선 팀장은 『휴일보다 평일에 조문객이 훨씬 많은편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합동분향소는 합동영결식이 열릴 때까지 매일 운영된다.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휴일은 9시부터 6시까지 분향소를 개방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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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합동 분향소, 합동영결식 까지 무기한 운영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5-22 14:13
구청 각 과장 상주 역할, 자원봉사자 현장 봉사
첫날 문석진, 이해돈 구청장 후보 분향소 찾아
첫날 문석진, 이해돈 구청장 후보 분향소 찾아
지난 1일 서대문구청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문석진 구청장(왼쪽)과 새누리당 이해돈, 송주범 후보(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