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문석진 구청장, 새정치 예비후보 등록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5-22 13:44
서울시당 조찬우 후보와 100% 여론조사 후 후보 결정
새누리당 이해돈 후보와 주택개발·다목적체육관 공약 ‘대비’
지난 5월 1일 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석진 구청장이 하루 뒤인 2일 출마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역 구청장 출신의 문석진 예비후보와 이미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조찬우 예비후보 2인의 경선을 확정, 국민여론조사를 거쳐 빠르면 5월 11일 안에 본선 후보를 확정짓게 됐다.

문석진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4월 초부터 후보 등록을 준비해 왔으나 당시 당의 방침이 확정되지 않아 후보 등록을 미뤄왔고,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으로 공직자가 자리를 지키는것이 도리에 맞다고 생각해 이제 출마를 하게 됐다』고 늦은 출마이유를 밝혔다.

문 후보는 또 『4년간 구청장으로서 이룬 공약 중 성공적인 사례로 서대문·아현 고가 철거, 안산 자락길,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완성 등의 사업』 이라고 손꼽으며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사람 중심의 서대문, 행복도시 서대문을 위한 구체적 세부적 공약 사업을 이미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단체장 후보를 결정하는대로 이미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과 본격적인 맞대결을 준비하게 된다.

새누리당 이해돈 후보는 지금까지 문구청장이 펼쳐왔던 재개발사업  및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의 공약에서부터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유권자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서대문구의 주요 사업들의 노선이 달라질 전망이다.

한편 6.4지방선거 본후보 등록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아직 후보를 확정짓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이 분주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구청장 직무는 고홍석 부구청장이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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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