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효마을협동조합 연합회(회장 강경헌)은 오는 15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서대문 효마을(이하 효마을협동조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효마을 협동조합은 노인복지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요양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기관 중 양질의 서비스와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곳을 목표로 설립됐다.
효마을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 65세 이상 국민 인구의 비율이 7.2%에 이른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했으며 오는 2018년에는 노인비율이 14.2%로 증가해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8%가 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대문 효마을 김덕수 홍보이사는 『대한민국 노인복지를 보다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이끌어 기존의 각 어르신재가서비스센터의 고정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종사자들의 복지 및 수익 구조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효마을을 통해 기존의 재가서비스센터들이 협동조합에 가입해 운영 하게 되면 전체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부터 월 140억의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게 돼 연간 1680억의 자금이 협동조합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5개의 재가서비스센터가 협동조합으로 통합 운영하는 경우 약 30여개의 추가 일자리을 창출 할 수 있으며 그 인력이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그 만큼 서비스의 질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국효마을협동조합연합회는 제1호점인 서대문 효마을을 시작으로 전국 시, 군, 구에 효마을을 순차적으로 설치해나간다.
또, 이날 오픈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가수 전영록, 추가열, 김혜림, 영화배우 의리의 김보성과 신인 아이돌 그룹 「NOM」, 걸그룹 「피치걸」이 연예인 봉사단으로 나서 효마을의 어르신들과 불광천을 산책하고 공연을 선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효마을 협동조합은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실버허그 캠페인을 홍보대사 및 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구 단위로 지역 주민과 요양보호사, 재가서비스 센터장들과 함께하는 「효마을 7080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가족들과 함께 세대간 소통을 통한 효 체험을 할 수 있는 「효마을 캠프」도 준비 중이다.
개촌식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북가좌동 호암빌딩 2층에 위치한 효마을 사무실에서 열린다.
전국효마을협동조합연합회
문의 : 대표전화 :070-7603-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