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과 나눔 확산을 위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녹색장터가 10월까지 열린다.
녹색장터란, 아파트 단지 내 공터나 주차장, 소공원 등 생활주변 공간을 이용해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곳으로 아파트부녀회, 새마을부녀회, 봉사단, 종교단체, 주민자생모임 등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3회에서 최대 5회까지 녹색장터를 열 수 있으며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육아, 휴가, 명절 등 테마 장터를 운영하거나 자전거수리, 칼갈이, 수세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구는 주민이 장터를 1회 열때마다 운영비 10만원을 지원해준다. 또, 운영자가 희망할 경우 가까운 재활용 센터나 녹색가게가 장터 운영방법을 컨설팅해주거나 판매물품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5월 30일까지 구청 청소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녹색장터를 구민이 직접 운영하면 이웃간 유대감이 높아지고 자율적인 참여분위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행정과 330-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