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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등학생대상 ‘하이서울장학금’신청자 모집
sdmnews
2014-04-22 15:37
이달 말일까지 서울소재 325개 고등학교 대상
지자체별 장학금 다양, 관심갖고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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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도 힘든데 학비 걱정에삶이 힘겨운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서울장학재단이 지난 3월에 대학생·청소년재능분야 장학생에 이어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2014년도 「하이서울장학금 고등학교분야」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에 소재한 325개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에게 수업료와 학교 운영비를 지원하게 하는 이 장학금은 학교별 장학담당 교사나 담임교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장학재단은 학생생활 및 소득실태조사와 하이서울장학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14년도 최저생계비의 150% 이내인 차상위계층의 고등학생이다. 보호자의 실직·파산·질병·사망 등으로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납부하기 힘든 긴급한 위기가정 학생도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은 1년 동안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고, 수업료를 별도로 지원받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는 학교운영비만 지원받게 된다. 하이서울장학금 고등학교분야는 교육청에서 학비를 지원받는 학생, 기타 보호자의 직장이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들은 신청할 수 없다.

각 자치구에서도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인터넷수능방송 수강자 중 성적향상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대문에서도 안산장학회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는 어떤 장학금 혜택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삼성꿈장학재단에서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꼭 장학금 형태가 아니더라도 학습지원(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및 멘토링 프로그램(러빙핸즈), 학자금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다문화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 혜택도 있다. 서울시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내 초·중·고·대학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현재 2014년 장학생 선발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다문화가정이라면, 이런 제도도 있다는 것도 챙겨두시면 좋다.

<자료제공 서울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