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Interview/새누리당 서대문구청장 이 해 돈 후보
sdmnews
2014-04-22 15:10
압도적인 지지, 새누리당 필승 염원 이룰 것
주민 명령 따라 공약 만들고, 실천해 나갈것
5가지 목표 하에 서대문 발전 토대 마련해야
새누리당 후보자선출대회를 통해 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이해돈 예비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새누리당 후보자선출대회에서 하태종 예비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며 본선 후보에 선택된 이해돈 후보를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 경선 승리를 축하드린다. 소감은?

■ 경선에서 도와주신 당원동지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하태종 후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하 후보와는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협조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선에서 당원동지 여러분이 저를 지지해 준 이유는 본선에서 필승해 서대문발전을 위해 큰 일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또 기필코 본선에서 필승해 지역을 위해 주민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겠다.

□ 경선에서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던 전략과 후보자신의 장점이 있다면?

■ 장점이나 전략은 없었다.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당원 동지들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구청장이 본선에서 패배했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고, 그 위기의식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한 것 같다.또 지난 선거에 출마 후 낙선한 이해돈에 대한 서운함과 동정심 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출마 했던 경력이 인지도를 높여 지지율로 나타났다는 생각도 한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감사드린다.

□ 앞으로 본선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후보등록 전까지 선거운동은 어떻게 펼칠 계획인가?

■ 이번 선거의 슬로건이기도 하듯 항상 주민이 옳다는 생각을 잊지 않겠다. 또 주민의 곁에서 주민에게 듣고 힘이 되도록 하겠다. 선거운동기간이 아니라도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민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주민의 명령에 따라 선거운동을 펼치고, 대화를 나누고 공약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서 주민과 많은 접촉을 하겠다. 또 주민이 찾으시는 곳이면 어디든 우선해 방문하고, 선거운동 계획대로 지역을 돌겠다. 뿐만아니라 새누리당 후보들과 연합해서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공조해 대화하고 운동해 나가겠다.

□ 이번 경선은 대의원 투표와 일반주민 여론조사를 동등하게 반영했다. 대의원과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임에도 지지해 주시고, 또 투표해 주신 주민분들과 여론조사를 도와주신 주민, 투표해 주신 당원동지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이 것이 이해돈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새누리당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본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필승하겠다.

□ 서대문의 개발과 발전을 강조하셨다.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방안을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서대문, 착하게 살아도 손해 안보는 서대문주민, 엄마편한 내사랑 서대문, 문화중심 내 고향 서대문, 살기좋은 내자랑 서대문을 큰 틀로 세부적인 공약들을 마련해 가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동별 순회 근무를 하며 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겠다. 또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각종 직능단체 및 통반장과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주민 중심 행정을 만들겠다. 또 엄마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서대문과 문화의 고장 서대문을 위해 홍제천 안산 북한산을 잇는 서대문형올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