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공개 내용 요약 정리
2014년 지방선거 40여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국회의원은 물론,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변동 추이를 공개한다.<편집자주>
● 국회의원
□ 우상호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2013년 본인명의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일대 토지를 3954만6000원에 묘지용도로 매입해 재산이 늘었다. 또 연희동의 1억7000만원 전세를 처분, 1억6400만원에 우민아파트로 전세를 옮기고 선거사무실 임차료 포함 총 3억4400만원을 신고했다. 또 급여소득으로 예금 보험금 납입분이 증가 3900만원의 예금보유액이 증가하고 금융기관 채무를 펀드 환수금으로 변재, 총 7667만9000원의 재산이 증가한 3억5977만2000원을 신고했다.
□ 정두언 국회의원(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의원은 장모의 별세로 인한 상속지분이 배우자 재산으로 1억3981만8000원 증가하고 가족 구성원의 급여가 늘어 총 예금 보유액이 소폭 늘었으며, 장모 별세로 인한 채무 2억원이 소멸돼 총 3억4327만5000원의 재산이 증가한 15억9057만원을 신고했다.
● 구청장
□ 문석진 구청장
문석진 구청장은 본인소유의 대림아파트 2채와 양천구 신월동 소재 아파트, 서대문구 대현동 소재 아파트 등 총 4채의 건물에 대한 실래액이 줄어 3400만원이 감소한 12억원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채권환수, 자녀취업예금의 증가 및 펀드수익과 급여소득이 증가해 예금신고액이 1년 전에 비해 9754만2000원 늘어 총 994만7000원이 감소한 29억6956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시의원
□ 신원철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1선거구)
신원철 의원 역시 연희동 소재 단독주택 전세에서 연립주택으로 이전했으며 아버지 소유의 건물의 실거래가가 2000만원가량 하락해 총 3억7800만원을 건물 재산분으로 신고했다. 신의원은 지난해 대비 예금 소계는 오히려 32만9000원이 감소 했으나 채무 1100만원을 모두 상환, 전년대비 982만9000원이 준 4억2561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박운기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2선거구)
지난해 아버지 소유건물의 실거래액이 재개발 등으로 1100만원 가량 증가하고 가족들의 예금이 1367만원 가량 늘어 총 2637만원 가량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운기 의원의 현재 총 재산신고 액은 3억686만3000원이다.
□ 김태희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3선거구)
김태희 시의원은 배우자 소유의 남가좌2동 단독주택의 실거래가가 200만원가량 상승, 직계존속 재산 포함 4억1200만원을 건물거래가로 신고했다. 또 보험금 납입금의 증가로 인한 예금액이 1334만원늘었으나 채무 역시 3278만원가량 늘어 총 채무 4억4568만1000원으로 전년 신고액대비 1744만7000원 감소한 1억980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조상호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4선거구)
부모님의 전라북도 고창 농지와 밭의 현재 가액 3679만5000원을 포함해 본인 및 배우자, 부모님 소유의 건물가액으로 2억7721만6000원을 신고했다. 조상호 시의원은 그간 보유하고 있던 주식 2134만2000원을 전량 매도하고 부채 3272만4 000원을 상환해 지난해 재산 1억5823만8000원에 비해 2309만8000원이 증가한 1억8133만6000원을 신고했다.
● 구의원
□ 김영원 구의원(천연·충현·북아현·신촌동)
구의원 중 가장 많은 15억3760만 5000원을 신고한 김영원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소유의 냉천동 건물의 실거래액이 4억7659만원 가량 증가하고, 장남 소유의 홍제동 건물이 200만원 감소했다고 신고했다. 또 예금 소계역시 1억3518만7000원 가량 증가해 지난해 12억197만원에 비해 3억3563만5000원이 증가한 15억3760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류상호 구의원(천연, 충현, 북아현, 신촌동)
본인 소유의 건물 등 4억8824만2000원의 건물가액을 신고한 가운데 만기도래 해약금액의 신규 저축액이 2565만7000원 가량 증가해 지난해 6억19만5000원에서 2598만9000원이 증가한 6억2618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남과 손자의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 변녹진 구의원(천연·충현·북아현·신촌동)
변녹진 의원은 배우자 소유의 건물 2억100만원의 실거래가 400만원이 감소했다. 본인 소유의 예금은 1000만원 가량 감소했으나 배우자와 자녀 예금이 3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사인간 채권 1억8500만원이 채무자의 파산채권으로 실현 불가능해 지면서 총 재산신고액이 1억3424만9000원 감소 재산신고 공직자중 유일하게 -1억6556만2000원을 신고했다.
□ 김재관 구의원(연희동)
배우자 소유의 토지를 포함 본인 소유 건물 등의 실거래가가 1500만원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가계자금 지출로 예금 소계가 소액 감소하면서 564만원의 재산이 감소, 총 8억2014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재관 의원은 장남과 차남의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 김호진 구의원(연희동)
김호진 의원은 본인소유의 아파트 권리가액이 1900만원 증가하고 홍제동 안경점 전세보증금과 아버지 명의의 홍은동 건물의 거래가가 600만원 가량 늘어 건물가만 5억6500만원을 신고했다. 그러나 가계자금 지출로 인한 예금 소계가 7700만원 가량 감소해 전년대비 953만5000원이 감소한 6억171만7000원을 신고했다.
□ 이문복 의원(홍제1·2동)
본인소유의 홍제한양아파트의 실거래액 감소로 건물 3억2900만원을 신고한 이문복 의원은 예금소계 역시 1억8462만5000원 감소한 반면 본인과 차남의 채무가 증가해 전년대비 3억7697만6000원이 감소한 3억1159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남과 손자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 서정순 의원(홍제1·2동)
서정순 의원은 구의원 중 3번째로 많은 재산인 10억7204만8000원을 신고했다. 서 의원은 4억3300만원 규모의 홍제동 성원아파트를 남편과 공동소유하고 있으며, 예금소계가 본인 소유 예금 9698만9000원이 증가했으나 남편 소유의 예금은 1600만원 가량 감소해 지난해신고 재산인 9억9689만2000원 보다 7515만6000원이 늘어났다.
□ 오성자 의원(홍제3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오성자 의원은 지난해에 비해 865만8000원이 감소한 4억6163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성자 의원은 본인소유의 유원아파트와 장남 소유의 다세대주택 실거래가가 1500만원 가량 감소했으나 일부 예금이 늘어 소폭 재산 감소를 보였다고 신고했다.
□ 홍길식 의원(홍제3 홍은1·2동)
본인 소유의 동일아파트 건물 2억원을 포함해 예금 소계가 2900만원 가량 늘어난 총 1억9106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본인의 채무 역시 600만원 가량을 상환, 지난해 3억7086만3000원의 재산에서 3296만9000원이 증가한 4억383만2000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 황춘하 의원(홍제3 홍은1·2동)
6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황춘하 의원의 재산신고액은 전년대비 3445만7000원의 재산이 증가한 3억1759만5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토지 1억1888만4000원과 건물 2억6908만3000원을 신고했다. 예금 증가액 역시 1000만원 이상 증가 했으나 채무가 1880만원 가량 증가했다.
□ 이기돈 의원(남·북가좌 1·2동)
이기돈 의원은 본인과 장녀 소유의 토지 5억7030만1000원, 본인 소유 건물 8억98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액 역시 2724민5000원 가량 늘었으며 배우자 및 자녀들의 주식매입 등으로 9041만5000원이 증가한 13억5058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김순길 의원(남·북가좌 1·2동)
본인과 배우자 소유 3억1000만원과 아버지 소유 건물을 포함 6억4000만원의 건물가액을 신고했다. 김순길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도 884만웍 가량 증가 했으며, 아버지가 보유한 유가증권이 소폭 감소하고, 부채 역시 1600만원 가량 늘어 총 830만9000원이 감소한 6억4214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윤유현 의원(남·북가좌 1·2동)
배우자 소유의 건물중 빌라 신축 후 매매로 인해 1억1000만원이 감소한 2억8800만원의 건물소유재산액을 신고했다. 그러나 예금 및 빌라 신축 매매로 인한 예금 상승액이 3억2047만8000원과 채무상환 등으로 지난해 -2945만2000원의 재산신고액 보다 5억214만9000원이 증가한 4억7269만7000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 김다순 의원(비례대표)
본인소유의 미근동 소재 단독주택 실거래액이 1400만원 가량 증가한 건물가액 2억600만원을 신고했다. 그러나 본인채무상환으로 예금이 줄고 채무도 줄어 지난해 신고액 대비 총 2502만8000원의 재산이 증가한 1억9935만6000원을 신고했다. 차남과 손자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