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대문구생활체육회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안덕우)는 제 25회 서대문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서대문체육회관 대강당과 홍연초등학교 어울관에는 총회원 1200명 중 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연령 및 수준 별로 나눠 (20~70대, A~D급) 경기를 치른 결과 궁동체육관에 위치한 연궁클럽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금화클럽이 3위는 인창클럽이 가져갔다. 모든 회원이 남·녀 또는 혼합 복식으로 참가했으며 클럽별로는 구청 3, 금화 24, 문화 10, 백련 21, 신연 17, 연궁 37, 인왕 6, 인왕인 20, 인창 17 하날4 홍은9 홍제 23팀이 우승해 총 191팀이 입상 했다. 개인전에서는 윤형원·마은경 씨 외 173팀이 입상해 모두의 축제가 됐다.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는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국회의원, 김영호 위원장, 통합진보당 박희진 위원장, 이동준 서대문 축구연합회장, 김태희·조상호·신원철 시의원, 변녹진 구의장, 오성자 부의장, 서정순·류상호·황춘하·홍길식 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구민 건강 증진 효과가 높다. 모두 안전한 대회운영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으며 우상호 국회의원과 김영호 위원장 역시 즐겁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했다. 안덕우 회장은 『건강관리에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면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배드민턴을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때마침 화창한 날씨와 함께한 대회장 안팎 곳곳에는 도시락과 간식을 펴고 동호인들이 단합을 다지는 광경이 펼쳐졌다.
* 구청장상 수상자
인왕클럽 채기숙/ 금화클럽 장창순/ 하날클럽 박욱석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