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구 동독지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드레스덴 공대를 방문,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연설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수여한 학위는 드레스덴 공대 「명예 법학박사 (doctor juris honoris causa)」로 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1995),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1955),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2007) 등 국가 정상급 인사가 이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설에서 독일 통일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비전과 통일 준비를 위한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에 앞서, 뮐러-슈타인하겐 총장, 호르스트-페터 괴팅 법대 학장, 드 메지에르 구동독 총리, 탈리히 작센주 총리 등과 사전 환담을 가졌다.
드레스덴 공대는 1828년 설립된 종합대학교로서 공학, 인문, 법학, 의학 등 총 14개 단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의 명문대학교 가운데 하나이다.
또 2012년 독일정부 선정 11개 우수 종합대학교 중 하나로 구 동독지역 대학으로는 유일한 종합 대학교다.
정치
박 대통령, 드레스덴 공대 명예법학박사학위
sdmnews
2014-04-22 12:14
코피아난, 하벨대통령 등 국가 정상 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 주제로 연설 가져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 주제로 연설 가져
박근혜대통령이 구 동독지역 드레스덴 공대로부터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