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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3동 재향군인회 전국 최우수단체 선정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3-31 18:32
꾸준한 지역 봉사와 후원 선행 알려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상 수상
홍제3동 김재현 회장(왼쪽)이 서대문구재향군인회 안태온 홍제3동 자문위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고 있다.

홍제3동 재향군인회(회장 김재현)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으로부터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6일 간호대 앞 다래궁에서 열린 자축연에서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황춘하 구의원, 홍제3동 최선옥 동장, 홍제3동 조명애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표창장 전달식에 앞서 이달에 생일을 맞은 4명을 위한 축하노래와 떡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유관단체협의회 이계열 회장은 『홍제 3동 재향군인회 김재현 회장이 평소 불우이웃 돕기와 어르신, 청소년 돕기 등 동네행사에 앞장서 왔다』고 칭찬했다.

김 회장은 『선배님들이 있어 우리 지회에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 유관단체를 모두 초청해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제3동 재향군인회원들은 여러해 동안 주위에 알리지 않고 송죽원을 찾아가 성금과 옷 모자 등을 선물했으며 지난해에는 동네 어르신 돕기를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효도잔치에 후원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한편 홍제 3동 재향군인회는 주로 40대 중반이 회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서울시 25개구 재향군인회 동별모임 중 가장 젊고 단합이 잘되는 모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아니라 집행부의 제안에 협조적인 지회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선배 재향군인회원들과 화합이 잘돼 즐겁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점도 자랑거리중 하나다.

홍제3동 재향군인회는 현재 34명 정도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중이며 별도의 사무실은 없으나 가입을 원하는 회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젊은 회원들을 모집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활기찬 향군을 이끄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