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대문당원에 첫 선
sdmnews 옥현영 기자
2014-03-28 16:58
새누리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장 찾아 강점 홍보
여성·유아·산모 위한 공약 담은 유인물 나눠줘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대문갑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당협을 찾아 인사를 다니고 있다. 막상 선거에 나와보니 정몽준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음을 실감한다』고 말한 뒤 『그러나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지지율이 나타나고 있어 인지도를 높인다면 순식간에 지지율이 올라가 다른 후보를 앞지를 수 있을 것 이라는 확신이 선다』고 자신했다.

또 김 후보는 자신을 『1948년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고등학교를 다녔다. 대학 졸업 후 34년간 법관으로 지내왔으며 마지막 3년은 대법관으로 임기를 수행하던 중 이명박 대통령의 감사원장 제안으로 고심 끝에 자리를 맡아 일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안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공직자는 나라의 위기에 부름을 받아야 한다는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면서 『감사원장을 마칠 때 「잘가 울보 명제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어 정몽준, 이혜훈 서울시장 후보도 있는데 왜 김황식이냐고 묻는다면 오랜 경험을 통해 제도를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알고 있으며, 복지 민생현장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있고, 공직생활만 해 왔기 때문에 흠잡힐 일이 없는 것도 자신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이런 장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절학이 같고, 법과 원칙을 신뢰하며 어려운 현실을 샅샅이 챙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본인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일컬어 애벌레라는 표현을 하는데 자신은 언젠가는 나비로 승화할 꿈을 가진 애벌레라며 강남스타일과 맞먹는 강북스타일의 꿈을 만들어 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30대 주부들의 건강검진 국가 지원 ▲건강한 출산을 위한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설비 지원 확대 ▲고위험 산모 신생아를 위한 11개 권역 17개 통합치료센터 설치, ▲분만 취약지에 공공형 산부인과 설치 ▲어린이 독감 및 A형 간염 예방접종 무료 실시 ▲산모 신생아 돌봄서비스 대상 3배 확대 등 여성과 어린이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