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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사랑카드’, 기업은행과 협약
sdmnews 신진수 기자
2011-07-22 19:12
카드수수료 일부 안산장학재단에 환원, 3년간 30억원 목표
문 청장 “카드 이용할 때마다 저소득가정 장학금 늘어”
내고장사랑 카드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

구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2009년 국민은행과의 협약 이후 두 번째로 IBK 기업은행과 「내고장 사랑카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에 기여할 우수인재 발굴·육성 및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내고장 사랑카드」는 카드 이용에 따른 카드 수수료의 일부를 다시 안산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동)의 장학기금으로 환원하는 구와 은행의 「윈-윈 마케팅」 전략사업이다.

오는 2013년까지 30억원 이상의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행과의 「내고장 사랑카드협약」은 장학기금 조성과 관련한 구 조례를 제정하고, 구민 세대별 1계좌 장학기금 기탁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공무원, 구민, 자영사업자 등에 월별 소정액 기탁을 협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구 공무원, 안산장학회 박상동 이사장을 비롯한 김환옥, 최영애, 최규득, 송정순, 박혜숙 이사, 백국인 감사, IBK 기업은행 박상환 서부지역본부장, 안계재 카드마케팅본부장, 신인수 홍은동지점장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조인식을 마친 문 청장은 『내고장 사랑카드는 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 기왕 소비가 발생한다면 내고장 사랑카드를 이용해 주길 부탁한다』며 『반값등록금으로 여러 가지 사회이슈가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구는 공부만큼은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IBK 기업은행 박상환 서부지역본부장은 『서대문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협약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IBK 기업은행에서는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