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현재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구청장 4명, 시의원 6명, 구의원 1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까지 구청장 후보 출마를 고민하던 새누리당 이은석 씨는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혀 사실상 구청장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천의사를 밝힌 새누리당은 구청장 및 시·구의원 경선일정을 오는 4월 12일로 확정, 빠른 시일내 경선을 마무리 짓고 본 선거를 준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주당과 새정치 연합의 합당으로 새롭게 「새정치 민주연합」으로 당명을 정한 신당은 대선 공약에 따라 시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기초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후보들이 하나둘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입후보 등록에 따르면 본지 602호(3월 10일~3월20일) 이후 구의원 예비후보만 5명이 추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등록 후보들을 살펴보면 서대문구 가 선거구에 녹색당 이태영 후보(28세)가 지난 13일 등록을 마쳤다.
이태영 후보는 풀뿌리단체 활동가로 알려져 있으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과 신촌민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서대문구 다선거구에는 무소속 박창훈 씨(67세)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10일 후보에 등록한 박창훈 후보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교육학 석사로 (전)자혜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정윤고등학교 교사에 재직한 바 있다.
서대문구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서호성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호성 후보(46세)는 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 서대문 라 선거구 민주노동당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홍익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를 졸업, 현재 홍은벽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서대문을 정책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등록한 서대문마선거구의 경우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윤유현 의원(53세)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유현 후보는 서일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 (전) 롯데호텔 총무경리과에 근무한 바 있으며 제6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같은 선거구인 마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인 김용일씨(57세)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용일 후보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 학과를 졸업한 경영학 석사로 (전)서울시부동산모니터링중개업소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현재는 가재울 전·월세문제 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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