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설명회가 지난 5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을 가진 주민 100여명이 모였다.
자치행정과 담당자는 설명을 통해 『올해 서울시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는 16개 사업에 156억5700만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16개 사업으로는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공동육아 활성화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우리마을 프로젝트 △마을예술창작소 조성 △마을미디어활성화 △마을기업 활성화 △상가마을공동체활성화 △에너지자립 마을 활성화 △안전마을활성화 △아파트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마을박람회 개최 △마을공동체 교육 △마을공동체 사례발굴 확산 △마을공동체종합지원 센터 지원 등이다.
공모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상반기사업은 오는 3월 14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25일일까지 마을공동체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 4월 2일 실무담당자 교육을 통해 사업비를 교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하반기 사업공모 공고는 오는 6월 9일 예정돼 있다.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은 협약 후 올해 안에 완료되는 사업으로 구 특성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사업이면 가능하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생활협동조합운영, 상가마을활성화 사업을 포함한 경제공동체 사업, 방과 후 동네아이 숙제 봐주기등이다. 재능기부를 통한 복지 프로그램 사업으로는 복지공동체 사업, 문화환경공동체 사업, 주거공동체 사업, 마을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이있다.
이 중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업으로는 단순 복지사업, 특정정당 및 후보 지지사업, 특정종교 교리 전파 사업, 기존 보조금 지원사업, 일반강좌 운영사업, 일반모임사업 등이다.
설명회장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담당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주민들은 가정이 행복한 사업을 이끌어야 한다. 외부 업무로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 것은 공동체의 기본 취지와 맞지 않다』고 당부를 전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