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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가스안전매니저-경찰과 공조, 범죄 예방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7-22 19:08
서대문경찰서 민·경협력 주민안전 위한 두루지킴이 위촉
서울도시가스 강북사업소와 30일 업무협약 체결
서대문경찰서는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검침요원인 안전매니저를 두루안전지킴이에 위촉, 범죄취약지구에 대한 공조를 통해 범죄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성채 서대문경찰서장, 두리지킴이 대표 천지영, 한유정 씨, 서울도시가스 강보희 강북지사장이다.
두루지킴이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정성채 서대문경찰서장과 강보희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장.

서대문경찰서(서장 정성채)는 최근 가스배관을 타고 절도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와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매니저(가스검침원)를 「두루 지킴이」범죄신고요원으로 활용하는 민·경협력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위촉식을 지난 30일 진행했다.

가스검침원 두루지킴이 업무협약 및 위촉식은 지리적으로 지역정보가 풍부한 안전매니저를 활용, 원룸, 빌라, 상가 등 가스검침시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해 지역관서 등에 연락해 경찰관이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날 업무협약체결 및 위촉식에 참석한 서울도시가스 강북시사 관계자 및 경찰 관계자 30여명은 추진 배경 및 업무협약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두루지킴이 대표 천지영 씨와 한유정씨에게 위촉장 및 카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채 서대문경찰서장은 『올한 해의 절반이 마무리되는 오늘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 인사하면서 『경찰인력만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는 한계가 있어 주민 보호를 위해 가스안전매니저 여러분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 정서장은 『앞으로도 야쿠르트배달원 및 집배원 오토바이 배달원 등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분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본연의 업무에도 바쁜 가스안전매니저분들께 무거운 짐을 지워드린 것 같아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보희 강북지사장은 이에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는 서울시내 5개구 24만세대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는 가스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고객들의 안전까지도 함께 관리한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어 경찰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책임과 유사하다고 느낀다』면서 『서울도시가스 강북영업소가 경찰여러분을 도와  범죄율을 줄일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대문경찰서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를 위해 가스검침은 범죄현장을 목격하거나 배회자 등 수상한 자를 발견시 즉시 신고하는 범죄신고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치안정책을 반영하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울도시가스는 공모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가스검침원의 명칭을 안전매니저로 변경하고 연희, 북아현, 창천동(강북2고객센터) 일대를 담당하는 안전매니저 14명과 남가좌, 홍은2동(강북3고객센터) 안전매니저 8명, 북가좌동(강북4고객센터) 담당자 3명, 홍은1, 홍제동(강북5고객센터) 담당 6명 등 모두 31명을 서대문경찰서 두루지킴이에 임명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