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래신협 상임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6일 목요일 영보웨딩홀 4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임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신원철 시의원과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류상호, 홍길식 구의원을 비롯해 김수철, 하태종 전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연희신협 이호성 이사장 등 각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제17대 금모래신협 이사장에 선출된 이구용 상임이사장은 『조합원여러분의 큰 지지로 당선된 것은 조합을 하루빨리 정상화 시켜 여러분의 재산을 지키고, 이윤을 창출해 합당한 배당을 해달라는 의미일 것』이라면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풀뿌리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문화와 복지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협과 조합원여러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취임과 함께 각 지점을 돌며 친절과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수익창출을 강조했으며 올해도 적자를 내는 지점이 있다면 그 지점은 철수를 감수해야 할 것임을 주지시켰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사장으로 당선시켜주신 애정과 믿음으로 앞으로도 금모래신협에 관심을 갖고 신협을 많이 이용해준다면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조합원여러분을 주인으로 섬기고 지역사회에도 봉사하겠다』고 인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장에는 200명이 넘는 신협 대의원 및 축하객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구용 상임이사장을 비롯해 신임 임원들은 선거 다음날인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금모래 신협은 지난 1970년 3월 15일 북가좌동 75번지에 둥지를 틀고 조합원 46명 자본금 2300만원으로 설립된 후 91년 자체회관 매입, 94년 백련지점 개점등 꾸준히 업장을 확장해 왔다. 또 지난 2005년에는 전국 신협 공제 추진실적 종합 3위를 수상하는 한편, 현재는 조합원 1만4699명, 자산 1352억원의 거대신협으로 성장해 왔다.
금모래 신협은 연내 가재울 4구역내 본관 사업을 완공, 입주할 계획으로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