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경제
취업지원도 전문적으로, 서대문구 취업박람회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7-22 19:06
현장체험 면접부터 이미지 컨설팅 까지 원스톱 지원
타로카드, 지문검사 통해 적성 알려주는 서비스도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광장 앞에 대기중인 여성취업 상담버스 ‘부르릉’
취업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현장에서 이미지 관리법을 시연하고 있는 이미지 컨설팅 코너.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는 사회 진출을 시도하는 예비 취업생 및 주부, 어르신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름아닌 서대문구가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것.

이날 대강당 취업박람회 행사장에는 온라인 신청 25개 업체와 현장참가 25개 업체가 참가 했으며 취업과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시와 서대문구, (주)스카우트가 공동주최한 취업박람회 행사에 참가한 업체는 서울 소재 5인 이상 기업으로 당일 1:1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기회를 갖는 한편 각종 창업상담과 직업훈련 상담도 제공했다.

취업박람회장에서는 △1:1현장체험면접 및 채용 △신지식 기반산업을 통한 창업상담 △직업훈련 자격증을 위한 직업훈련 상담 △일자리 지원상담이 이뤄졌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크리닉 △매칭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면접 기술 컨설팅 △경력관리 컨설팅이 지원됐다. 또 취업비법 전수관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강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체험관으로 타로카드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직업을 알아보는 부스와 한국요성지문적성검사기관이 제공하는 「지문적성검사평가」가 인기를 얻었다.

또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이미지컨설팅 코너에서는 화장법과 코디법 등을 설명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도 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의 홍보를 통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선정관광고등학교 K양은 『고3이라 취업을 위해 박람회 장에 들렀으나 막상 하고싶었던 분야의 업체가 나오지 않아 직접적인 취업으로의 연결은 어려운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다른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취업을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는 한 청년 구직자는 박람회장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관련 사업체인 (주)제니얼 잡스카이컨설팅의 설명에 따라 취업까지 직업심리검사와 집단상담 등을 통해 취업시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다.
취업박람회장 밖에서는 구직표를 지참한 구민에 한해 증명사진 무료촬영을 지원해 많은 참가자들이 촬영을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서대문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박람회장에 구직표를 작성한 구민이 3시 현재 100여명을 넘어섰으며 많은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대문구상공회 회원사중 영화의료기와 골드패션도 취업박람회 참가업체로 나와 직접 구직을 원하는 구민들을 위한 상담 및 채용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는 서울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고용노동부의 워크넷(work-net)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또 참여기업 중 적절한 구직자를 찾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구인구직매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3명의 구직참가자가 채용됐으며 28명은 취업대기 풀을 통해 취업이 확정됐다.


(문의 경제발전기획단 330-1695)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