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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까지 안전한 홍제1동 골목길 만들것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2-28 17:12
신임 최선주 대장 새 방범대장에 취임
홍제1동 자율방범대원들
최선주 신임대장(오른쪽)과 이화식 이임대장(왼쪽)이다.

지난 20일 홍제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홍제1동 4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3년동안 고생한 이화식 대장을 대신해 신임 최선주 대장이 앞으로 홍제1동 자율방범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축하를 위해 홍제1동 박영갑 동장을 비롯해 홍제1동 파출소 송영진 소장과 초대회장이었던 박경희 고문 등 대원 약 18명이 참석했고 감사장과 난 화분을 선물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홍제1동 자율방범대는 이화식 이임대장과 박경희고문, 최선주 신임대장, 안갑성 대원 등 창단멤버들이 주축을 이뤄 10여년간 방범대를 꾸려왔으며 매주 2회 월, 목 9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왔다. 최선주 대장은 『직장인과여성대원이 많아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기는 어렵지만  주민들로부터 골목이 많이 밝고 든든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전임 이화식대장이 아주 열심히 해오셔서 앞으로 그대로만 해도 될 것 같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최선주 대장은 지난 2011년 취임한 이화식 대장과 함께 부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2014년 3월부터 대장으로 본격활동을 시작한다. 총무는 김운태씨가 맡았다.박영갑 동장은 『생업을 마치고 밤에 열정으로 봉사해주시는데 감사드린다. 우리동은 축대와 담장이 많은 지역으로 순찰시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동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경희 고문은 『처음에 일을 맡은 후 허둥댔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새로 이화식 고문이 나올만큼 세월이 흘렀다. 대장을 3번 배출할정도로 수고한 박남구총무님도 고생하셨다. 새 집행부가 손발 맞게 잘 이끌어달라』고 축하했다.
2월초 부임한 홍제1동 파출소 송영진 소장은 『서북부 관문인 홍제동을 안전하게 이끌것』이라고 인사하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이화식 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구청장과 방범순찰 돌던 기억이 남는다. 대원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이 있는데다 여러분이 협조해주셔서 무사히 대장직을 마칠수 있었다. 새집행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느 곳보다 발전된 방범대를 이끌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이 대장은 신임 최선주 대장이 빠른 결속을 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찰시루떡을 선물했으며 축하 떡 절단식과 다과회가 이어졌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