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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시의원 포항시장 후보 등록 위해 사퇴
sdmnews
2014-02-28 13:21
“고향인 포항에서 일할기회 지금이라고 생각”
김정재 전 시의원
지난 2007년 서대문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에 당선, 서대문에서 4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정재 시의원이 지난 21일 시의원 비례대표직을 사임하고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중한 친구이자 스승이자 이웃이었던 서울시민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사퇴선언문을 통해 『서울시의원으로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바꾸고, 시민을 대변해 보육, 교육, 문화, 교통, 환경분야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그 과정을 직접 지켜 본 것은 보람이고 행복이었다』면서 『고질적인 도전병으로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미국 로스쿨 진학을 결심했던 것 처럼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으로 인생의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고향인 포항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이 그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포항 시장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는 총 6명으로 공원식 경북도 정무 부지사장과 이창균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 모성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 이재원 화인 피부 비뇨기과 원장, 김정재 전 시의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