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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슈사쿠 소설 「침묵」 7월 막 올라
sdmnews
2011-06-22 18:08
서대문문화회관 2인극, 감동 선사
「침묵」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은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서대문문화회관이 관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발굴, 초청하는 「서대문 아트프론티어」의 2011년 첫 번째 무대로 관내 연극배우 겸 탤런트인 최성웅을 초청, 영화배우 한춘일과 함께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엔도 슈사쿠의 소설 원작을 각색하여 생동감 넘치는 감동 연기를 펼쳐보인다.

일본의 세계적인 소설가로 노벨 문학상에 추천되기도 했던 엔도 슈사쿠의 소설을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드라마로 꾸민 최성웅과 한춘일의 2인극 <침묵>은 예수의 사랑을 극적 감동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 으로 고통의 극한 상황에서 신앙이 흔들리는 인간적 모습을 탤런트 최성웅을 중심으로 진솔한 연기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극단 「단홍」대표이자 연극연출가인 유승희 역시 서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던 연극인이다. 그는 1995년 100만권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했던 소설 <뼁끼통>을 연극으로 각색, 연출하여 3개월간 대학로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2006년에는 청소년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와 같은, 주로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을 다수 연출했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음악, 연극, 시각미슬 등 각 장르별 예술인 초청시리즈를 기획, 문화예술 활동의 폭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지역 예술인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문의  360-8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