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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강보건 위해 연대 치대와 업무협약
sdmnews 진수 기자
2011-06-22 17:51
보건소 4층 구강보건센터 건립예정, 지역 주민대상 진료
권호근 학장 “지역사회 연계 사업은 대학 의무 중 하나”
구는 지난 14일 지역구강보건사업을 위해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대문구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강귀빈 보건소장, 서대문구 치과의사회장 등이 지역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권호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장, 조규성 치과대학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협약식에 앞서 『재정여건이 열악한 서대문에는 취약계층이 많아 오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흔쾌히 업무 협약을 수락해준 대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분명한 신뢰가 있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인 만큼 주민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진료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권호근 학장은 『대학교들이 가지는 의무 중에 하나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세대학교도 마찬가지다.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건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자 했던 그동안의 꿈이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 같다. 서대문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열심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서대문보건소 4층을 확장해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하고, 저소득 가정을 비롯해 장애인, 독거노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