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구제역 등 전국적으로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요즘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식)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새마을방역봉사대」가 올해도 발대식을 갖고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안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문석진 구청장의 방역 시연이 있었다.
특히, 작년부터 방역은 기존 가열연막 방식에서 친환경 잔류 분무 소독방식으로 변경됨에 친환경 공법으로 방역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 청장은 『이상 기온으로 해충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등 방역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을 새마을방역봉사단이 앞장서게 된다. 항상 지역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 새마을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최경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온난화로 인해 해충들이 들끓고 있어 방역작업이 중요해졌다. 보다 쾌적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을 곳곳을 깨끗이 방역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각동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대는 14개 조를 편성, 오는 10월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낡은 주택밀집지역, 고지대, 홍제천변, 재개발 지역 등 취약지역과 저소득층 밀집지역,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1~2회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