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5월부터 「구직자 동행면접」을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동행면접은 취업기술이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면접장 동행은 물론 면접 전후의 구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대문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동행면접을 신청하면 취업상담사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면접요령에 대해 교육을 해준다.
또 취업상담사 혹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인 도우미가 함께 면접장까지 동행 해 구직자의 긴장을 덜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도록 해 취업을 돕는다.
올 5월부터 시작된 동행면접 서비스는 6월 1일 현재 총 6명이 이용해 그 중 5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동행면접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으로 문의하거나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으면 된다.
동행면접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오랫동안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구의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구는 동행면접 외에도 △일자리 발굴 전담반 편성 △구직자를 위한 방문맞춤 상담반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직자 3958명에게 직장을 알선해 총 13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문의 330-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