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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 5명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촉
sdmnews 신진수 기자
2011-06-22 16:22
감사, 개발, 법률, 문화, 민원분야 2년간 활동
독립적 업무 위해 정책위원실에 옴부즈만 사무실 개소
시민감사옴부즈만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구가 지난달 30일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촉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민선5기 문석진 구청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투명」과 「청렴」을 강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위촉된 시민감사 옴부즈만은 각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구의회(의장 황춘하) 제176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에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서대문구시민감사옴부즈만운영에관한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구는 구청장 소속의 시민감사 옴부즈만을 설치하고, 독립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청 정책위원실에 옴부즈만 사무실을 개소해 현판식을 가졌다.

위촉된 옴부즈만은 ▲한정무(감사원 감사관 前 -감사분야) ▲김시형(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現 -재개발·재건축) ▲최강욱(변호사 現 -법률) ▲조영신(한국문화정책연구소 사무처장 現 -문화) ▲송창석(희망제작소 교육센터장 現 -민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감사 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의 행위로 고충민원을 제출한 사항에 대한 조사·처리 △공공사업에 대한 발주·입찰·낙찰·계약체결·계약이행 과정에서 관련 서류의 열람, 현장 확인 등을 통한 청렴계약 감시·평가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민원에 대한 조정·중재 △그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옴부즈만에게 부의한 사건의 조사·처리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0일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행정이 더 투명해 질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많은 노력 해주길 부탁한다. 옴부즈만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투명한 자치구가 되길 희망하며, 작은 지자체에서부터 새롭게 변한다면 결국 서울시,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옴부즈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