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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새마을부녀회 녹색장터 열어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05-31 17:40
재활용 물품 포함, 기부받은 바지, 조끼, 선글라스 판매
수익금 독거어르신 위한 반찬봉사 기금으로 사용
연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재숙)에서는 지난 16일 연희동주민자치회관 앞에서 「2011 연희동 녹색장터」를 열었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원재활용 확산을 위한 생활형 중고물품 거래장터로 진행됐다. 그러나 행사장에는 재활용 물품을 비롯해 기부받은 바지와 조끼, 침구류 등을 비롯해 명품 선글라스와 악세사리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를 준비한 최재숙 회장은 『녹색장터를 개최하기 위해 한달전 부터 물품을 마련하는 등 준비해 왔다』고 설명하면서 『많은 분들이 중고장터를 통해 좋은 물건도 구입하고 이웃을 돕는 시간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 참여한 한 부녀회원은 『기부받은 조끼와 바지 등은 2000원, 3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인기가 좋다』면서 『알뜰장터라도 좋은 물건을 재료비도 못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귀뜸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그간 꾸준히 반찬봉사를 해오고 있는 연희동 어르신 30여분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