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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칼럼
청아한 스킨케어샵 칼럼 13 / 피곤을 풀어주는 발관리
김연정 청아한 스킨케어 피부관리사
2011-05-12 14:01
발끝 5초간 벌리면 피로 없어져
매일 청결 유지, 통풍 보온 위해 면 양말 착용을
발 마사지 정맥류 부위는 가급적 피해야
김연정 피부관리사

하루 종일 몸을 지탱해 온 발은 피곤이 쌓이기 쉽다.
걷기운동이나 달리기를 했을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발관리를 해야 한다.

1) 자주 씻자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종일 양말과 신발 속에 있는 데다 운동 등으로 나는 땀은 세균의 온상이 되고 발냄새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제대로 씻고 다 씻은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2) 따뜻하게 유지하자
항상 보온을 유지하자. 차게 하면 감기에 걸리고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온다. 맨발보다는 땀을 잘 흡수하는 면으로 된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통풍과 보온에 효과적이다.

3) 족욕을 즐기자
미지근한 물(40도 전후)에 10~15분 담가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좋은 향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 수시로 문질러 주고 발가락 운동을 계속해 준다면 말초신경이 자극된다.
4) 발톱관리에 신경쓰자.

너무 짧게 깎으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 수 있다. 너무 깊이, 날카롭지 않게 다듬는다. 반원 모양이 아닌 직선으로 깎아야 한다.
5)발가락 운동하기
발끝으로 5초 동안 서 있거나 앉아서 발가락을 양 옆으로 5초간 벌려주면 발의 피로가 풀린다.

■ 쉽게 붓고 지치는 임신중 발관리

 임신 중에는 발의 통증과 부종으로 불편을 느끼는 임신부들이 많다 .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면서 체형이 변하고 걸음걸이가 옆으로 벌어지기 때문 . 그뿐 아니라 체중이 발의 앞부분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발과 무릎이 감당해야 할 무게가 커진다 .
정상적으로는 30~40% 체내 혈장량이 증가하는데 , 임신 후반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체액 속의 전해질 불균형으로 발의 부종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부종이 계속되면 염분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바꾸고 ,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보다 다리를 높게 하거나 , 옆으로 누워서 쉬면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심한 부종은 임신중독증일 수도 있으니 산전 검진 중 자주 혈압을 체크하고 두통이 있거나 시야장애가 동반되면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발 마사지다리는 혈관의 압력과 젖산의 분비로 인해 붓거나 경련이 날 수 있다 . 만약 정맥류가 있다면 마사지할 때 그 부위는 가급적 피한다.
정기적인 마사지를 할 수 없다면 , 발 마사지나 발 반사 요법이 많은 도움이 되므로 혼자서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 로션이나 오일로 부드럽게 발끝에서부터 위쪽으로 밀어 올리듯 자극해주는 것이 발 마사지의 기본이다 .

■ 발 마사지 법

1. 발가락을 차례차례 천천히 주무른 뒤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발바닥을 지압하고 천천히 발바닥을 꺾는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다리가 부었을 때 효과적이다 .

2. 양손의 네 손가락으로 복숭아뼈 둘레를 작은 원을 그리며 12회 마사지한다. 엉덩이뼈의 관절을 좋게 해 통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

3. 양쪽 엄지와 검지로 발뒤꿈치에서 발 가운데 움푹 들어간 용천을 4 초 정도 누른다 . 3 회 정도 실시하면 마음을 맑게 하고 심장 박동을 좋게 한다 .

4. 한 손으로 발뒤꿈치를 잡고 다른 손으로 발가락 있는 부분을 감싸 쥐고 뒤로 젖힌다 . 잡은 손으로 가볍게 위아래로 쓰다듬어 내린다. 1분간 6회 반복. 발바닥을 지압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부기 해소에 효과가 있다 . 발 안쪽 엄지발가락 쪽의 부푼 곳 아래인 용천과 발뒤꿈치의 중앙 부분인 실면을 찾아 마사지하면 좋다. 이때 롤러나 봉으로 된 발 마사지 기구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임신부는 일반 사람보다 각질이 많이 쌓이므로 도구와 풋 스킨케어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족욕으로 각질을 불려 버퍼로 제거한 후 발 전용 크림이나 젤을 발라주어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 관리로 발 갈라짐을 예방한다.

 
(문의 02-6925-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