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래신협(이사장 조병수)이 지난 1일 성산지점을 개관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조병수 이사장을 비롯해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장태종 회장, 반순조 중앙회 이사, 허근 서울지역협의회장, 각 지점 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 조 이사장은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관련 중소기업 및 업종들의 경제 혼란이 야기되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불확실한 환경과 타 금융기관들과의 사활을 건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금모래신협은 신협만의 차별화된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자 성산지점을 개관하게 됐다』며 『첫째, 조합원 제일주의를 가슴에 새기고 조합원들에게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둘째,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관심을 조합원에게 돌려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 깊은 사업을 벌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셋째, 지역공동체에 중심이 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최고의 신협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중앙회 장태종 회장은 『오늘 개관식에 참석한 홍보위원과 조합원들이 밝아 보여 금모래신협이 더 잘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성산지점을 개점하기까지 조병수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영능력 1등급 신협으로서 더 많은 지점들이 개점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백련지점과 북가좌지점 등 두 개의 지점을 개관한 바 있는 있는 금모래신협은 금번 성산지점 개관을 통해 신협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뉴타운사업으로 인해 대토부지가 선정되면 새롭게 본점을 단장하고 입주하는 조합원으로 기반을 다지는 기간 동안에도 금모래신협의 지속성을 가지기 위한 역할을 세 개의 지점에서 담당하게 된다.
수신고 1000억원을 목표로 개점한 금모래신협 성산지점은 올해 100억원의 수신고를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금모래신협 배재홍 전무는 『금모래신협 성산지점 개관은 여러 의미를 가진다. 사천교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성산동 일대 조합원들의 수요 충족은 물론, 뉴타운사업으로 대토부지가 선정되면 이전하게 될 본점의 역할을 일부 분담할 수 있게 되며, 무엇보다 금모래신협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며 『성산점 개점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가입했으며, 반응 또한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