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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16구역주택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sdmnews 신진수 기자
2011-04-14 16:24
용적률 200.64%, 평균 10층 규모로 413세대 예정
공공관리제 적용, “공사기간 단축하면 분양가 낮출 수 있어”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 도시계획위 심의 거쳐야
홍은제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

지난달 31일 홍은1동 주민센터 지하 강당에서 「홍은제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가 있었다.

홍은동 8-1093번지 일대 2만3955.6㎡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 홍은16구역은 2009년 기본계획변경 고시 이후 작년 6월 정비계획용역에 착수해 올해 1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마쳐 주민설명회에 이르렀다.

홍은16구역은 앞으로 주민공람 이후 구의회에 의견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구는 사업타당성으로 고려해 제1종일반주거지역 59%,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2%, 제2종일반주거지역(12층) 39%로 구성된 홍은16구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으로 통합하고, 일부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도시자연공원으로 존치하는 것으로 용도변경 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홍은16구역은 용적률 200.64%에 지하 3층 지상13층 평균 10층 규모로 임대주택 74세대를 포함한 총 413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며,  25, 33, 43평형대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홍은16구역은 공공관리제도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며, 구에서 공시지가와 주변 시세를 적용해 조사한 사업타당성 검토 수지분석표에 따르면 25평형 분양가는 3억1600만원, 33평형대는 4억2100만원, 43평형대는 5억5100만원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수지분석 표는 주변 시세를 감안해 가상으로 뽑은 견적이며, 공사비 여하에 따라 사업비의 증감이 나타날 것이다. 빠르게 사업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은다면 훨씬 분양가가 낮아질 것이다』고 보고했다.

한편, 주민설명회에 앞서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서대문 을 김영호 위원장, 황춘하 구의장, 김태희 시의원, 홍길식 구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설명회를 축하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많이 투명해져 이제는 비리 등에 대한 걱정은 덜게 됐다. 문제는 얼마만큼 주민들이 합심해서 사업이 빨리 진행되는 것이냐다. 주민 모두 합심해 빠른 사업 진행하길 바란다』고 인사했으며, 김영호 위원장도 『오늘같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많은 의견을 게진하고 또 들으면서 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