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봄꽃에 취한 ‘안산’ 나들이
sdmnews
2011-04-14 15:44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
안산전경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서울시내에서 유명해진 안산 벚꽃길이 주민에게 활짝 열린다.
구는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안산 벚꼴길 구민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이해 구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환경캠페인도 병행한다.

코스는 서대문구청을 출발, 만남의 광장을 거쳐 용천약수터, 팔각정, 옥천약수터, 연흥 배드민턴장과 벚꽃의 절정인 안산 산책로 2.5㎞를 걸어 안산문화쉼터까지다.
벚꽃길 구민걷기대회의 식전행사로 어린이 태권무 시범과 구청장 등 내빈의 축사, 코스설명에 이어 벚꽃길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1시간 가량 소요되는 걷기행사를 마치면 안산 문화쉼터에서 서대문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확인증도 발급해 준다.
한편 안산도시자연공원은 메타세콰이어 숲, 봉수대를 비롯해 인근에 자연사박물관, 청소년 수련원이 있고 홍제천 및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 1일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해마다 서울시가 선정한 가보고 싶은 공원베스트에 랭크되는 등 뛰어난 전망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부권역의 대표적인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