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회, 안전
서대문소방서 오피니언리더 운영회 구성
sdmnews
2011-04-14 15:09
지역과 소통 바탕으로 열린소방행정 구현위해
김갑식 동신병원이사장 등 10명 위촉, 첫 회의
서대문구소방서가 열린 행정을 위해 구성한 오피니언 리더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임선호)는 최근 열린 소방행정을 위한 오피니언리더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난23일 첫 회의를 열었다.

열린 소방행정을 위한 오피니언리더 운영위원회는 임선호 소방서장을 비롯한 서대문소방서 간부들과 지역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소방 및 재난 구급분야 등 소방업무와 관련된 폭넓은 의견을 교환, 지역사회에 소방과 관련된 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기반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서대문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첫 회의에는 임선호 서대문소방서장과 조기봉 소방행정과장, 심재강 대응관리과장, 박용정 예방과장, 등이 소방서 측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로는 신현준 서대문문화원장과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정정호 서대문사람들신문사 발행인, 이시균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장, 박유석 연세대학교 응급의학전문교수, 김정희 오시리스타워 대표, 강귀빈 서대문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서대문소방서의 업무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구급분야와 소방행정, 원활한 소방행정구현을 위한 교육과 제도적으로 보완해야할 점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임선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서대문소방서에 애정을 갖고 많은 일을 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분들을 모시고 소방행정에 대한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좋은 의견을 들어 열린 소방행정을 구현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 모임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소방정책과 행정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요한 국제진료소장은 소방서의업무가 화재방재 및 소방활동뿐아니라 각종 구급활동이 연간 13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주요업무가 됐다면서 소방서의 각종 구난업무에 법적인 제약을 받지않고,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수있도록 불합리한 법을 개정하는 입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위원들은 서대문소방서가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성과평가 최우수소방서에 선정된점, 영웅소방관을 배출하고 지난해 의용소방활동 1위에 오른점 등에 대해 치하한 뒤 구급방해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이법활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서대문소방서는 매분기마다 1회이상 운영위원회를 열어 소방행정을 홍보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