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연희제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일규, 이하 연희1재개발)의 2011년 정기총회 및 분양신청 관련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523명 중 서면 포함 3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성원보고 됐다.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대문재개발재건축연합회 신도현 회장(명지재건축 조합장), 임수일 총무(연희제1구역주택재건축 조합장) 등 7명의 연합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일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는 조합의 정기총회로 올해 예산을 정하는 자리이자 지난해 12월 23일 인가된 사업시행에 대한 분양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자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힌 후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총회가 잘 마무리 돼 앞으로 진행될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일 총무이사의 2010년 3월 총회 이후 경과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안건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의 안건으로는 제1호 안건으로 2011년 예산안 승인의 건과 제2호 시공자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단 구성의 건이 논의됐다.
1호안건에서 연희제1구역재개발조합은 총 2억5200만원의 예산안을 상정했다.
또 2호 안건인 시공자 본계약체결 협상단 구성의 건에 대해 이일규 조합장은 『우리 조합에서는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조합장을 단장으로 상근이사, 비상근이사, 대의원, 조합원 등이 모두 참여하여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총 10명의 협상단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협상단은 시공사와 직접 계약에 나서는 만큼 책임감이 필요하며 조합원 중 건축업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해 조합원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또 협상단이 꾸려지면 그때그때 결정된 사항을 조합원께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2건의 안건은 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해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통과됐다.
총회 후 각 평형별 단위세대 평면도와 전용기준 면적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건축환경계획을 비롯해 분양신청과 관련된 설명이 이어졌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