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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으로 주민 곁 돌아온 홍은1동 자치회관
sdmnews 신진수 기자
2011-04-06 18:02
서대문보건소 홍은분소도 마련, 주민 수요 높아 확장계획
16개 자치프로그램, 햇살도서관 5000권 도서 마련
홍은1동 자치회관과 홍은분소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구(舊) 홍은1동 주민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5일 홍은1동 자치회관 및 서대문보건소 홍은분회로 새롭게 탄생했다.
2008년 홍은1동과 2동의 행정동 통폐합으로 구(舊) 홍은2동 청사가 통합 홍은1동 청사로 활용됨에 따라 구(舊) 홍은1동 청사를 자치회관으로 활용, 당초 전 층을 자치회관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구의원들의 건의로 1층에는 서대문보건소 홍은분소가 마련됐다.

서대문보건소 홍은분소는 리모델링이 완공된 지난 2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 20여일 동안 12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과를 비롯해 예방접종(영유아, 성인, 대사증후군), 물리치료 등을 진료 받을 수 있고, 자동안마기, 체지방측정, 대사증후군 관리 등을 부가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1층 보건소 분소를 제외한 지하 1층과 지상 2,3층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강좌2개, 컴퓨터 강좌 6개, 노래교실 및 성인강좌 8개 등 총 16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2층에는 5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한 햇살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개관식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 민주당 서대문 을 김영호 지역위원장, 김태희 시의원, 황춘하 서대문구의장, 오성자, 홍길식 구의원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새롭게 리모델링으로 홍은자치회관이 주민 곁으로 돌아 왔다. 더불어 1층에는 보건소 홍은분소가 마련됐는데 벌써부터 이용 수요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수요가 지속된다면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며 『보건소 분소 설치를 제안한 구의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도 『지역에 주민이용시설이 부족했는데 자치회관과 보건소 분소가 개관해 기쁘다. 자치회관에 설치된 햇살도서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도 이왕이면 보건소 분회를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민주당 김영호 위원장도 『아이들을 위한 무상급식 실시와 더불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건소 분회가 설치돼 복지국가 실현 및 지역 복지수준이 향상되는 것 같아 기쁘다. 선거가 없는 올 한해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황춘하 의장은 『자치회관과 보건소 개관을 위해 애 써준 구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개인적으로도 자치회관과 보건소 분회를 개관시킴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하나 지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분회와 자치회관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며, 시설이 더 확충 될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