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각질이 그대로 드러나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다. 들뜬 화장을 잠재우고 화장이 잘 먹는 피부를 만드는 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1. 피부의 장막을 걷어내는 각질 제거
기본적으로 화장이 잘 먹기 위해서는 흡수력이 좋은 피부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추운 겨울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에 각질이 쉽게 일어나곤 하는데, 이 각질 때문에 화장이 잘 먹지 않으며 심지어 화장이 뜨는 현상까지 생긴다. 이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피부 타입에 맞춰 꼼꼼한 클렌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 로션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 폼 클렌징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는 기본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미세한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알갱이의 크기는 클수록 각질 제거 효과는 있지만 민감한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러블이 심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알갱이 없는 마스크나 크림 타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갱이의 크기가 큰 스크럽제는 각질제거 효과는 떨어지지만 마사지 기능이 뛰어나 얼굴에 혈색이 좋아지도록 돕는다.
2. 화장 잘 먹는 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피부에 화장이 받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수분이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적절한 양의 유분기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환절기나 겨울철과 같이 화장이 잘 먹지 않는 시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다시 맞춰주는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피부는 수면 중에 피지 분비가 적고 밤 10시 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해 영양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오전이나 낮에는 피부 세포 활동이 떨어져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에 영양 흡수를 떨어뜨리니 주의한다.
흡수가 빠른 제품으로 좀 더 풍부한 영양을 주기 위해서 로션과 에센스를 1:1 비율으로 섞어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수분마스크나 벨벳마스크 또 수분팩을 이용해 충분한 보습을 해준다. 전문 제품이 없다면 오이나 우유와 꿀을 섞은 것 등 수분과 영양이 함께 풍부한 재료를 이용해 천연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장 주의할 점은 술이다. 이유는 알코올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고 체내 비타민 군과 미네랄을 파괴시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해 얼굴을 붓게 만든다. 그래서 피부가 건강하기 위해서라면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수분 기초 제품을 꼭 챙기고 마스크 팩을 통해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줘야 피부가 좋아지고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3. 피부에 잘 먹는 메이크업 방법
겨울이 되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도 화장을 했을 때 화장이 뜨는 경우가 많다. 이때 들뜬 화장은 메이크업 기술을 이용해 보완해 줄 수 있다.
기초 손질 시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스킨, 에센스, 로션의 순서로 발라준다. 에센스는 피부에 완전 흡수될 때까지 시간을 충분히 갖고 두드려 준 후 로션을 바르도록 한다. 기초가 끝난 후 수분 크림을 특히 건조한 부위에 발라 흡수시킨다. 메이크업 제품은 파우더리한 제품보다 수분기가 있는 제품이 좋다. 오일프리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매트하면서 촉촉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며 손이나 퍼프보다는 화장솔로 쓸어주면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들뜬 화장, 수정 메이크업법
1) 보습 성분이 강화된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해서 바르고, 그것도 부족하다면 메이크업 베이스에 보습 크림이나 에센스를 섞어서 사용한다.
2) 주근깨나 여드름을 컨실러로 가리는 경우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컨실러를 사용해야한다. 그래야 컨실러층이 동동 떠 보이지 않는다.
3) 파운데이션은 크림 타입보다 유분감이 적고 수분감이 많은 리퀴드 타입으로 바른다.
4) 압축 파우더를 커다란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터치한다. 얼굴 전체에 바르지 말고 이마, 코, 턱 등 T존 부위만 살짝 눌러 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