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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고개 정류소, 중외주유소 방향으로 이전
sdmnews
2011-03-11 15:18
홍제고가 진입,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사고 위험있어
서대문구, “이용승객 안전 위해 10일 이전” 밝혀
화살표 방향으로 이전예정인 버스정류소
오는 10일부터 의주로변에 있는 산골고개 정류소(옛 미미예식장 건너편, 경성문짝 앞)가 중외주유소(현대오일뱅크) 후방 은평구 방향 130m로 이전한다.

구관계자는 『이번 정류소 이전은 버스정체와 이용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지금의 산골고개 정류소는 홍제고가 밑에서 우회전 또는 좌회전하려는 차량들이 정류소까지 밀려있어 홍제고가로 가고자 하는 버스가 정류소에 선 다음 고가를 이용하기 위해 2∼3개 차선을 변경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인해 버스기사들이 정류소 1차선에 정차하지 않고 2차선에 정차하게 되고 덩달아 승객들은 차량사이를 지나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반복돼 왔었다. 이번 정류소 이전으로 정류소 주변 정체해소 및 승객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구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의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금년말에 개통되면 현 위치 부근에 중앙차로정류소가 신설되므로 앞으로는 대부분의 버스들은 중앙차로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