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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sdmnews
2011-02-28 11:38
28일 가야극장서, 초등학생 출연, 무대 올라
서부교육지원청 공교육의 롤모델 제시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라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충정로동 소재 가양극장에서 첫 무대의 막을 올린다.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희)는 「6·3·3 징검다리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 영어동아리가 참가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무대에 올려, 2개월동안 익힌 연기와 노래, 영어실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하는 한편 영어 친화적 환경을 활용하기 위해 시범운영되는 영어 오페라 동아리에는 대은·북가좌·성산·신도·안산초등학교 등 5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노래와 연기를 통해 영어를 몸으로 익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짐으로써 꿈을 키우는 희망교육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오페라 공연은 서부교육지원청이 문화·예술과 관련된 전문 용역업체와 계약해 강사 및 공연무대 등을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학부모는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5관을 적극 활용, 학생들의 오감을 일깨우는 문화, 예술 교육을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