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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산학 클러스터 구축, 대학 상권 접목
sdmnews
2011-02-28 11:18
신촌광장 문화와 예술 어우러지는 공간 조성
안산 벚꽃길, 신촌공원 등에 소규모 공연장 만들어
신촌역일대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구역 (개괄적도면)
신촌역 일대가 문화·관광·상업·교육 중심지로 육성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14일 신촌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는 3월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해 2012년까지 재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서대문과 마포구를 포함한 지구단위 계획은 총 75만㎢로 이중 서대문 지역은 신촌지구 대현동 37번지 일대 45만 5821㎢(약13만7900평)이 해당된다.
서대문구는 신촌역 일대는 유흥문화로 대학가의 특성을 살리지 못해 상업적기능이 쇠퇴돼 왔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촌지역을 글로벌대학문화, 교육환경, 문화공간, 관광산업, 상업기능의 양적확충과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중심의 전략거점지역으로 재정비 할 계획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신촌을 산·학 클러스터(cluster)로 만들어 대학과 상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내 유명 대학가 밀집 특성을 살려 산학 클러스터(cluster)의 특성으로 연세세브란스 병원의 입원환자를 위해 모텔을 숙박 장소인 호텔로  격상시키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촌광장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학생들이나 연주단체가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고 홍제천 마당, 신촌기차역 밀리오레 광장, 안산 벚꽃길, 신촌 공원 등에 소규모 공연장을 만들어 문화의 고장을 만들어 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